Monday, December 17, 2012

Cyborg 73

먼지다...

틈사이로 쏳아지는 빛속에서 흔들거리며 춤을춘다.

자유롭다...

그리고 행복해보인다.

나도 저런 모습이고싶다.

누구나 꿈을 꾸듯이... 나는 꿈을 꾼다.  꿈속에서 난 자유롭다 그리고 난 행복하다... 먼지들처럼.

어둡지 말자... 어둡기에는 빛이 너무 밝다... 세상은.

미워하지말자 결국엔 다 잊쳐지는걸...

 

No comments: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