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day, July 16, 2012

시간이 약이다...

그때는 그사람없이는 안될것 같더니... 그래서 바보처럼... 정신나간 사람처럼 그사람 앞에선 너무나 작은 나였는데.  시간이 지나고나니 다 내가 만들어낸것이고 그사람도 나처럼 별특별하지않았구나 라는 생각을 한다.  그래서 시간이 약이라는 말이있나보다.  가까이 보면 울퉁불퉁한 모습도 멀리서는 수평선 처럼보이듯이 시간이 흐르면 멀리서 볼수있는 여유가 생기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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