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turday, May 12, 2012

술을 많이 마셨다..

잠깐동안... 이래도 되나... 라는 생각을 했다.
그렇게 몇일 지나... 약간 혼란 과 불안에 빠졌었다. 아주 약간...
지금 생각하면...
왜 그랬을까..?
생각 차이다... 그냥 필요하니까 술을 마셨던거다...
뒤돌아보니... 난또 옛날 버릇처럼... 내가 익숙한 길을 벗어나면 그냥 버릇처럼 불안해했던거같다.
내가 익숙하지 않은곳... 내가 익숙하지 않은 상황... 난 그런것들이 불안했던거다.
그럴 필요없는데...
정말 그럴필요없는데...
그냥 지금 순간을 즐기고 잘못한건 없다.
지금 막 느끼는 거지만... 글을 쓸때 난 마음의 무거운 짐이 놓여진다.
마음이 가벼워진다. 좋다.

No comments: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