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dnesday, May 2, 2012

신비롭고 아름답지만... 너무 많이 변했다...

때론 높이 때론 낮게...
모든것이 늘 같은곳에 있길 바라면서 나는 그렇지 않으려한다.
아름다움을 즐기면서 아름답게 만들려는 노력은 게을리한다.
우린 너무많이 변했고 변질됐다.
우리가 신이라면 이렇게 변한 우리모습은 너무나 아름답지 못할것이다.
노력해야하고 아름다워야한다.
아픔은 아름다움의 받침이다. 두개중 하나라도 없으면 빛을 바라지못하는것이다.
그럼 우리 인간들도... 그럴것이다.
우리 모습 안엔 두개의 모습이 존재한다... 어둠과 기뿜...
두개중 하나가 없다면 우린 악마던가 천사겠지...
한쪽은 불이고 또 한쪽은 물이기에... 늘 우린 고민하고 내자신과 싸우나 보다.
끝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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